
권미자 경찰서장은 지난달 10일부터 22일까지 군내 8개 파출소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서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현하고자 군내 치안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근무자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근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직원들은 소통하면서 향후 한 차원 높은 신뢰받는 안전한 순창을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권 서장은 “군민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고생하고 힘들더라도 안전하고 행복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기본과 원칙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신뢰받는 순창경찰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경찰서)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