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 새마을회(회장 김진옥)는 지난달 3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을 기념해 금과 고례리 인근에 소나무·은행나무 등 180주를 심었다.
김진옥 회장은 “고례리 일원에 심어진 메리골드와 더불어 이번에 식재한 소나무·은행나무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명품길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광택 금과면장은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선뜻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김진옥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활동으로 이미 아름다운 꽃길로 소문난 고례리가 더욱더 명품길로 거듭날 거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자료제공 금과행정복지센터)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