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순창공장(공장장 박동숙)은 지난 3월 8일 구림 투표소 사고 관련 사상자를 위로해 달라며 지난 10일 군청에 현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동숙 공장장은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공장은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과 함께 청정원 봉사단·어린이회·바자회 운영, 휴가 전 헌혈 캠페인 등 지역 공동체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 제품을 생산해 전국 각지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5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자료제공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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