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청소년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예 자질 향상을 통한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문예창작 활동을 통한 건전한 정서함양과 전인교육에 기여하가 위해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농어촌지역 읍·면 소재 각종학교(초중고, 특수, 대안) 재학생과 동일연령대(2005~2016년생/7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 수필, 소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오는 8월 11일까지 우편(06242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54 혜천빌딩 15층) 또는 이메일(frycontest@fry.or.kr)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오는 8월～9월 진행한 후 국무총리상,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 등 50여 명 내외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되고, 수상 작품이 담긴 책자 <푸른마당>에 실려 배포될 예정이다.

문예제전은 <열린순창>이 가입돼 있는 바른지역언론연대가 후원한다.

문의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경영지원2팀(02-6259~1232)으로 하면 된다.

최육상 기자 run63@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