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초, 국립생태원 과학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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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초, 국립생태원 과학체험학습
  • 김은선 교사
  • 승인 2023.04.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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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5대 기후관·개미 등 기후 변화 관찰·탐구
글.사진 김은선 옥천초 교사

 

옥천초등학교(교장 안진태)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4() 국립생태원으로 과학체험학습을 다녀왔다.

2·3학년 학생들은 나무야 고마워~’라는 주제로 탄소를 먹어주는 나무의 소중함도 느끼고 탄소가 기후변화의 요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상생활에서 탄소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기로 다짐하였다. 또한 고학년은 구상나무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나무들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점심식사 후,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 전시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5대 기후관을 차례대로 관람하였다. 각 전시실에 들어갈 때마다 아이들은 더워요!”, “~ 시원해요”, “끈적끈적해요”, “상쾌해요”, “추워요라며 지구의 기후를 온몸으로 느끼며, 기후별로 전시된 주요 동식물들을 관찰하였다. 또한 선생님이 내 주신 임무도 함께 해결하였다.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은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개미탐험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개미의 특성과 개미들을 호기심 가득하게 관찰하고 탐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야외체험학습의 들뜬 마음을 하다람 놀이터에서 맘껏 발산하고 뛰놀며 봄기운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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