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이 “지난 3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건강행태가 필요한 주민에게 건강관리 기기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임무,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을 위한 운동교실과 저염식이 요리교육, 정서안정을 위한 원예교실, 스마트폰 활용 교육,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구강관리 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조석범 보건의료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건강관리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의료원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보건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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