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현석)는 지난달 25부터 28일까지 풍산 상촌리 박순금 독거노인댁에서 ‘농촌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협력해 농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집을 보수해 농촌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순창지사 직원 26여명은 노후된 거실과 주방 등을 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해 독거노인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현석 지사장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농어촌공사순창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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