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시니어클럽(관장 이호)이 지난달 19일 노인회관에서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최영일 군수를 포함, 김용식 위원장과 운영위원 14명이 참석해 클럽 운영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순창에 일자리 지원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이 처음 개소하며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최영일 군수는 “위원으로 위촉된 여러분들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촉식에서는 클럽 직원들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지난 3월 구림 조합장 투표소 사고 피해자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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