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중 11회 동창회 4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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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중 11회 동창회 40주년 기념식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3.05.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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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70여 명 1박2일간 화합·친목

 

구림중학교 11회 졸업 동창회(회장 서봉원) 회원 70여명은 졸업 4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30일 쉴랜드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구림중 11회 동창생 부부인 구림 산내 출신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과 구림 남정 출신의 아내 김안순 여사가 동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 후 모교인 구림초·중학교를 방문한 이들은 29일 저녁에 인계농공단지 내 에스엔에스 가구공장(대표 김진수·구림 회룡 출신)에서 만찬을 하는 등 12일간 화합하며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에 거주하며 충남 금산에서 터널 굴착 시공업체인 구림산업기계를 운영하는 서봉원 회장은 고향 순창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이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졸업한 지 40주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면서 앞으로 자주 만나면서 고향 구림과 순창 발전을 위한 일들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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