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신협 여성봉사단체 행복나누미회(회장 황명이)는 지난 19일 회원 20명이 밑반찬을 만들어 군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좋은 먹거리를 드리면서 함께하는 정을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원했다.
황명이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다”면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동계면이 되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나누미회는 2016년도에 회원 20명으로 구성돼 효사랑 나눔, 사랑의 김치 전달, 한가위 노래자랑, 장군목 환경정화 등 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동계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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