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회장 손충호)가 순창초등학교(교장 이성은)에서 운영하는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2020년~2022년)의 3년간 성과평가 결과 상위 5개 시설에 선정돼 기본 사업비 외 36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았다. 체육회는 순창초에 28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지원했다.
손충호 회장은 “임기 동안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등 다양한 기금사업을 유치해 더 많은 군민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은 매년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체육회는 지난 2015년부터 계속 선정됐다. (자료제공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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