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11일 인천송도컨벤시아
한국녹색당은 지난 2019년 제5차 세계녹색당&아시아태평양녹색당 연합총회(Global Greens & Asia Pacific Greens Federation Congress)의 호스트로 선정됐다. 코로나로 연기됐던 총회가 올해 6월 열린다.
녹색당은 “총회는 세계에 지금 녹색당이 필요한 이유, 우리가 녹색당원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활동을 참조하며, 각자의 시작과 고투 그리고 성취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녹색당이 누리집에서 안내하는 내용이다.
세계녹색당(글로벌 그린스)
전 세계 100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녹색당은 2001년부터 세계녹색당을 결성해 생태적 가치, 사회정의, 참여민주주의, 비폭력, 지속가능성, 다양성 존중이라는 ‘세계녹색당 헌장’을 토대로 정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연합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2012년에 창당한 한국 녹색당은 아시아태평양 연합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5년에 한 번씩 총회를 개최합니다.
지구 환경 보호 연대정당 녹색당
가뭄과 폭우, 폭염과 한파, 빙하가 무너지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기후 위기의 시대 진영을 내려놓고 오직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후대를 위해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100개 국가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연대정당 녹색당. 녹색당이 귀하의 가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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