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16개 경로당 방문, 건강한 구강관리 추진

군이 “노인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읍·면 16개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구강 잇몸병 예방교육’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잇몸병은 노인 구강질환 중에서 매우 흔한 질환이자 별다른 증상 없이 잇몸뼈를 녹여 치아를 상실하게 만들 수 있는 만성질환”이라며 “잇몸별 질환 예방을 위해 노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구강건조증 개선방법 △틀니관리방법 △구강관리 용품 사용법 △잇몸마사지·입체조 실습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조석범 보건의료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구강관리로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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