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한복·신찬우)는 지난 18일, 5월 가정의 달과 스승의 주간을 맞이해 홀로 생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군내 식당에서 오카리나 공연, 어부바 행사, 중식, 원예치료 등 ‘어부바 행복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박모 어르신은 “아이처럼 등에 업혀보니 포근하고 편안했으며 옛 생각이 절로 나는 추억의 시간으로 정말 기쁜 하루였다”고 고백했다. 서한복 위원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고, 신찬우 읍장은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창읍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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