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덕면(면장 박영래)은 지난 19일 무르익어 가는 봄의 정취를 한껏 돋우기 위해 시가지 내 120여개 대형화분에 페츄니아 2500여본을 식재했다. 꽃 식재는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강천산군립공원의 길목에 관광객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팔덕면은 지난 4월 하천변 유휴부지 1만제곱미터(㎡)에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영래 면장은 “방문객과 주민들이 도로변과 하천변의 화사한 꽃을 보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길을 조성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팔덕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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