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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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등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3.05.3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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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지원 논의

 

경찰서(서장 권미자)는 지난 25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안보자문협의회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윤택)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회 활동사항과 경찰 주요 현안업무 소개. 다문화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윤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민·경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찰서와 협력해 다문화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권미자 서장은 “2011년부터 선제적으로 다문화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우리 자손들이 번영해 갈 수 있도록 보람된 일을 계속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내 교통안전시설 점검·정비

 

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 24일 군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일제 점검·정비했다. 점검은 보행자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행자작동신호기 점검과 교통안내표지판 정비에 집중했다.

경찰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군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보호구역 내 표지판·노면표시 등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미자 서장은 군민 모두가 항상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조그마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교통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동계파울소, 이장단회의 경찰업무 홍보

 

동계파출소(소장 이정신)는 지난 24일 동계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면장과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장 회의에서 양귀비 단속과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이정신 소장은 최근 농번기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바쁜 농번기에 술 먹고 운전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양귀비를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거나 씨가 날라와 자생해도 땅주인이 처벌받기에 발견 즉시 파기할 것과 관상용 양귀비 구별 방법을 설명했다. 최근 동계파출소는 불법 양귀비 25주가 발견된 밭 주인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입건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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