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림면 지사협(공동위원장 서채현·조태봉)은 지난 17일 지역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7가구에 행복꾸러미로 국거리용 쇠고기와 과일(참외) 22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구림사랑 모금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의 기탁금으로 5월 가정의 달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구림면 지사협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부양가족 부재 등으로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장애인 14가구에 월 2회 밑반찬(4종, 회당 2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도 오는 12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서채현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구림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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