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숙·권해수)는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군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이웃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 올해 세 번째 주인공인 월명마을 93세 어르신 가정을 찾아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 어르신은 “가족이 아닌 이웃들이 생각하지 못한 생일상을 차려주고 선물까지 주니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숙 민간위원장은 “행복해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풍산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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