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행복수당 7세~17세 지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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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행복수당 7세~17세 지급 확대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3.11.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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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17세 △2자녀 이상 △다문화가정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
대상자 20일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지난 9월 2세~6세 월 10만원 아동행복수당 지급 이어 대상자 확대
11월부터 2세~17세 아동행복수당 지급 대상자 1700여명 추정
군은 아동행복수당 지급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월 12일 군내 어린이집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이 지난 9월부터 2~6세 아동에게 월 10만원 아동행복수당 지급을 시작한 데 이어 11월부터 7~17세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군은 지난 9월부터 2세에서 6세까지 아동에게 월 10만원 아동행복수당 지급을 보편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선별 복지 방침에 따라, 7세부터 17세 아동에게 지급될 아동행복수당은 2자녀 이상 다문화 가정 중위소득 80%(3인 가구 기준 3547000) 이하 가구 중 1가지 조건이라도 충족하는 대상자로 특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군내 2~17세 전체 아동 2598명 중 65.4%인 약 1700여명이 아동행복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아동행복수당 지원 대상자(보호자)는 오는 1120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동행복수당 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동의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40만원 지급 복지부와 지속 협의

군 관계자는 지난 6일 오후 아동행복수당을 7세에서 17세 아동까지 확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완료했다면서 당초 18세 미만 아동에게 월 40만원을 지급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은 아동행복수당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 20221219일 보건복지부에 아동행복수당 신설협의서 제출을 시작으로 9차례에 협의를 진행해 왔다면서 그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기획재정부 총괄예산심의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 협의하고, 여야 정치권을 가리지 않고 10명의 국회의원에게 (순창형 아동행복수당 도입)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제도의 승인을 촉구해 (17세까지 아동행복수당 지급)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덧붙였다.

 

최영일 군수 지원액 확대 노력

최영일 군수는 아동행복수당은 인구 소멸을 막고 정주인구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최우선의 정책 중 하나다. 현재 지원액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액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는 물론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7~17세까지 3자녀를 둔 한 군민은 “2자녀 이상 조건을 충족해 (3자녀) 30만원의 아동행복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아이들 교육비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 아동행복수당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 공약대로 월 40만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정부가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영일 군수가 초등학생들과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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