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바라기’, 마을 속으로 현장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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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바라기’, 마을 속으로 현장체험학습
  • 이정미 교사
  • 승인 2024.05.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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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4·5·6학년 학생들과 함께 복흥 문화·역사 체험
“학생들이 내가 사는 마을 자부심 가질 기회 제공”

글.사진 이정미 순창중앙초 교사
순창교육청 마을교육연구회 소속 교사 모임 '순창바라기'와 군내 4~6학년 학생들이 지난 11일 토요일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순창교육지원청 마을교육연구회 교사 모임 순창바라기는 우리 지역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11마을 속으로 GO GO!’라는 주제로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순창바라기 교사들은 순창지역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마을별로 워크북을 만들고 있다. 복흥면을 주제로 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해 좀 더 알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고인돌, 기정진 유허비, 박유전 생가터

구암사·<월인석보>, 김병로, 낙덕정

체험학습은 오전에 복흥면 동산리 고인돌, 기정진 유허비, 박유전 생가터를 둘러보고 동산초 판소리 소녀 홍세영 양의 판소리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배워보기도 했다.

오후에는 구암사, 가인 김병로 생가, 낙덕정을 살펴보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구암사에서는 아이들이 보물 제745-10호로 지정되어 있는 <월인석보>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해주셨다.

 

순창 구석구석 배우게 되었습니다

순창 연구하는 순창교사 자부심

현장체험학습을 마치며 순창중앙초 6학년 이준혁 학생은 하루 동안 제가 살고 있지만 잘 모르는 순창에 대해 구석구석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교육경력 2년차인 순창바라기 강소연 순창중앙초 교사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순창 복흥에 대해 선생님들과 함께 모여 공부하고 연구하고 워크북도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우리 순창지역 학생들과 함께 복흥면 마을체험학습을 다녀와서 매우 뜻깊었습니다. 순창에 관해 연구하는 순창 교사라는 자부심도 생겼어요.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설명도 열심히 듣고 각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해 주어 고마웠어요. 순창 지역에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나온 만큼 후대에도 여기 학생들이 순창을 빛내줄 것 같습니다. 최고!”

 

순창바라기, 2018년 교사 10명 시작

2주에 한 번씩 순창의 마을 공부

순창바라기2018년 순창지역 초등교사 1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출발한 교사공동체다. 현재는 13명의 회원들이 2주에 한번씩 모여 순창의 마을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순창바라기 교사들은 같이의 가치를 실현시키며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꿈꾸는 교육에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서로 공감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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