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생 산림조합 조합장 “절차 투명성, 친절, 1인 1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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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생 산림조합 조합장 “절차 투명성, 친절, 1인 1자격증 취득”
  • 장성일·최육상 기자
  • 승인 2024.05.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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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가입으로 조합원 3000명선 유지… 경제사업부문 없어 애로사항

'열린순창' 창간 14주년을 기념해 각 단체장 대담을 7월말까지 보도할 예정입니다. 따로 정한 대담 순서없이 대담 일정에 따라 보도합니다. <편집자>

김정생 산림조합 조합장은 '열린순창'과 대담에서 "조합 운영에 있어 '공정'과 '투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정과 투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산림조합 운영에 있어 절차의 투명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조합장 선거에서 온갖 억측과 비방으로 많이 힘들었는데결과적으로 지난 4년 임기 동안 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지켜온 게 증명됐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으로는 직원들 친절이 중요하고또 하나 직원들이 11자격증 취득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열린순창> 창간 14주년 기념 대담 일정을 잡기 위해 몇 차례 전화를 주고받으며 김정생 조합장을 최근 조합장실에서 만났다.

조합장 재선에 성공하며 임기 5년차를 맞이한 김 조합장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조합장 직을 수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한 치의 머뭇거림 없이 절차의 투명성, 친절, 11자격증 취득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산림조합 경제사업 없어 어려움 있어

산림조합 조합원은 현재 3000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안타깝게도 연로하신 분들이 돌아가시면서 조합원 수도 줄어드는 추세지만, 귀농귀촌인이 새롭게 조합원에 가입하면서 3000명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면서 산림 작업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축협과 달리 산림조합에는 경제사업이 없기 때문에 다른 부분을 조합원들에게 해 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차이는 조합 가입 자격은 안 되지만 금융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준조합원이 된다면서 솔직히 아직도 산림조합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차이를 모를 정도로 주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점이 있는데, 홍보를 많이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조합장은 산림조합 업무상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그 어떤 내용보다 강조했다.

산재처리는 의무다. 안전사고는 조건 없이 선 파악해서 무조건 해주라고 강조한다. 산재 처리에 따라 지급 결정이 나오면, 예를 들어 1억이 나오면 무조건 지급하라고 한다. 사람의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기 때문이다.”

 

신뢰 관계 어떻게 쌓을 것이냐중요

김 조합장은 군내 각종 행사를 바삐 다닌다. 그는 산림조합의 수익은 어쩔 수 없이 수의 계약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여기저기 인사를 드리러 다니는 게 조합장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웃었다.

수익은 매년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발주처 등과 신뢰 관계를 어떻게 쌓을 것이냐가 중요하다. 임기 5년 차인데, 사업 계획과 전망을 세울 때 그 구분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산림조합은 나무시장을 산림조합 뒤 주차장 쪽으로 옮기면서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김 조합장은 정문과 후문 쪽을 함께 정비해서 나무시장을 더욱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조합 운영, ‘공익관점 강조

산림조합은 순창군에 기부를 하곤 한다. 김 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조합원이 꾸려가는 조직이기 때문에 공익에 관계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군에 기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산림기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오늘(27) 나온다. 김 조합장은 합격을 하면 직원들이 부담을 가지니까 걱정, 떨어지면 직원들 볼 면목이 없으니까 걱정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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