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온열질환자 4일까지 1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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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온열질환자 4일까지 12명 발생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4.06.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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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호소 3명, 열탈진 7명, 열경련 2명

 

폭염은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를 때를 일컫는다. 폭염 일수가 많아지면 열사병·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겪는 사람이 늘어난다.

지난 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올해 3~5월 봄철 전북 평균기온은 13.1도로 평년보다 1.6도 높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전북에서는 지난 4일까지 온열질환자가 12명이 발생했으며, 열사병을 호소한 환자 3, 열탈진 7, 열경련 2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송된 환자 12명 중에서 8명은 야외 땡볕 아래에서 장시간 밭일이나 작업, 운동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폭염과 온열질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물 자주 마시기 12~오후 5시 활동 자제 챙 넓은 모자와 헐렁한 옷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어지러움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그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하며, 증상이 심각할 경우 119로 전화를 걸어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체온을 상승시키는 음주는 자제하고,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와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음용을 자제해야 한다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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