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준]가야 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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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준]가야 하는 길
  • 이완준 공동위원장
  • 승인 2024.06.11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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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준 (공설추모공원 반대 대책위 공동위원장)

보는 사람마다 살이 빠졌다고 하니 거울 보기가 걱정스럽습니다.

풍산면의 유지들은 중립이라 하고 행정은 밀어부치고 살다보니 이런 일도 겪는구나 합니다.

(유지들 몇 사람 설득하고 화장장 포함 공설추모공원을 우리 면에 내부선정하여 밀어붙였습니다. 지금은 추모공원인데, 화장장 그만두겠다고 한 번도 말하지 않습니다).

건강검진을 수면으로 처음 내시경을 했습니다. 속마음을 많이 태웠으니 안 좋은 소식이면 맨정신으로 두려웠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때마다 강가로 도망갔습니다. 여러 생각도 떼를 쓰며 따라오지만 잠깐 눈을 붙이고 돌아옵니다).

공약에도 없던 화장장을, 추모공원이면 전임 군수가 착공만 하면 되게 이미 준비해놨는데, 국비까지 받아놨는데, 야산도 아니고 버젓이 운영되는 공장부지에, 20억을 더 들여가며, 27번 국도변 100미터나 떨어진 곳에, 조례가 있어도 전혀 무시하고풍산면 모 인이 추천했다고 군수가 말합니다. (면민들이 그렇게 반대를 해도 소용 없고 오히려 그 한 사람 말을 지키고 세워주려 합니다).

군수의 위상이 있기에 예의를 다하여 고대하며 기다렸습니다.

모든 공은 당신들이 가져가며 원점으로 돌아가자고 여러 통로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런데도 작전처럼 숨어서 밀어붙이니 요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러느냐! 이것은 구시대의 군정독재요!’라고 꾸짖어 말하고 싶습니다.

(혹시, 이 싸움은 지더라도 모든 과정과 관계 인물, 책임자 등을 담아서 백서를 만들 예정입니다).

 

나이 값처럼

의원들은 의원들 값을 해야 합니다. 면장은 면장 값을 해야 하고, 주인인 면민은 주인 값을 해야 합니다. 청년은 청년 값을, 리장들은 리장 값을, 유지들은 유지 값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살아가면서 우리가 해야 하는 입니다.

언론은 언론 값을, 생각이 있는 사람은 생각 값을 해야 합니다.

각별히 생각이 깊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그 우물의 깊이를 나눠주셔야 합니다. 적어도 공정한 세상이 됩니다.

 

채 해병 사건이 이슈입니다. 대통령이 고집불통입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고 거부권을 행사합니다. 해병예비역들은 정권퇴진운동에 나서고 야당은 장외로 국민들은 더 큰 촛불과 민심으로 함께 나섭니다.

국민들이 이것을 보며 대단하다! 반드시 정의를 세워야 한다!” 말하지 그만큼 했으니 이제 그만 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순창군수의 독선 행정은 있어서는 안 되는 독재입니다.

공정하고 따뜻한 세상을 순창에서도 지켜내십시다.

지금 우리가 가야 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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