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전북도민회 ‘고향사랑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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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전북도민회 ‘고향사랑 실천 앞장’
  • 이양순 기자
  • 승인 2010.07.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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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전북도민회, 일손돕기

 

지난 9일, 사단법인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초청으로 도내 14개 시ㆍ군 향우로 구성된 재경전북도민회 여성회장단 40여명이 구림면 물통골 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재경전북도민회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ㆍ농 교류를 위해 쌈채소 수확체험과 정보화마을 견학을 통해 내 고장 상품 1촌1단지 자매결연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림 상추와 비트, 뉴그린 등 10여종의 쌈채소를 직접 수확하며 농촌 일손을 돕고 친환경농산물도 구매했다. 또 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 있는 순창장류체험관을 찾아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 즐겁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앞으로 지역 농산물의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한 재경순창군부녀회 한희순(63ㆍ서울 성동, 순창읍출신)회장은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행사를 마련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최한 경제살리기도민회의 김용배 사무총장은 “재경도민회 회원들 모두가 순창의 청정농산물을 애용해 주시고 판매에도 도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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