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는 12일 강천산 군립공원 여름치안센터 개소식을 갖고 8월 29일까지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 치안활동에 들어갔다. 강천산은 매년 7~8월 2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북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순창경찰은 이 기간 동안 여름치안센터를 운영해 경력을 추가 배치하고, 자율방범대ㆍ자치단체ㆍ소방서 등 민ㆍ관ㆍ경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활동 등 피서지 치안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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