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라북도지사기 시ㆍ군 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졌다.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 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생활체육회, 순창군통합체육회가 후원했다.
경기는 각부별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첫날인 17일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강인형 군수가 테니스 친선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회결과 △1위 익산시테니스연합회 △2위 완주군테니스연합회 △3위 임실군테니스연합회 △4위 남원시테니스연합회 △5위 고창군테니스연합회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