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하(주앙초6) 김푸름(순창고3) 차세대 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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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하(주앙초6) 김푸름(순창고3) 차세대 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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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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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전국 초, 중, 고 무용경연대회 입상

조선대학교가 주최한 ‘제35회전국초.중.고등학교무용경연대회’에서 군내 소재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9일과20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조일하(중앙초6)양이 초등고 고학년 독무부문에서 특상을, 김푸름(순창고3)양이 고등부 한국무용 창작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거울놀이’를 주제로 한 한국무용창작 개인부문 특상을 차지한 조양은 “초등학교 1학년때 시작했는데 지금은 남들앞에서 공연할 때 즐겁다”고 말했다.

‘죽어서도 넋이 되어’를 주제로 한 한국무용 창작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김양은 “어릴때부터 춤,노래를 좋아했는데 이제 대학도 무용과를 지망해서 한국무용사에 남을 수 있는 교수가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35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무용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양은 조선대학교 무용과에 수시로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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