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병원,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와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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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병원,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와 산학협력
  • 이양순 기자
  • 승인 2010.08.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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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희망병원(원장 박병순)은 지난 15일 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윤세원)과 상호간 호혜와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과 우의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식을 가졌다.
이날 산학협력식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업무별 세부시행을 합의한 것으로 지역 의료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협력기관 간 치료 프로그램 연구 개발 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박병순 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과의 산학 협력은 임상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공동 연구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연구기반이 조성되면 산학협력 관계가 지역발전과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족회사와의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정립함으로써 우수 산학협력 중심 병원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의료법인 희망의료재단 순창희망병원은 지난 2009년 12월 7일 개원하여 내과ㆍ외과ㆍ흉부외과ㆍ정형외과ㆍ피부과 등을 진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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