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초, 태국 왕립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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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초, 태국 왕립학교 방문
  • 황호숙 기자
  • 승인 2010.10.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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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학습

구림초등학교(교장 기순남) 학생 3명이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프로젝트 활동의 하나로 태국 치트랄라다 왕립학교를 방문했다.(사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교육협력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국제교육협력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111명의 국내 교사가 국제교육협력단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구림초등학교에서는 남궁상운 영어 교사가 활동하고 있어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설해인(6년) 이송은(6년), 조예슬(5년) 학생은 에듀컬 팀에 속한 서울 대곡초ㆍ동산초, 강원 우산초, 대구 파호초 교사 및 학생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

이번 태국 방문 기간 동안 학생들은 전래동화 콩쥐팥쥐 뮤지컬 공연, 태국 전통악기 연주, 왕궁 방문, 홈스테이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비록 태국의 실질적인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태국음식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고 더 많은 문화체험들을 가능하게 하는 뜻 깊은 일정이었다.

학생들이 방문한 치트랄라다 학교는 태국의 국왕 라마 9세 일가가 거주하고 있는 치트랄라다 궁 안에 위치한 태국 유일의 왕립학교이다. 이번 방문을 인솔한 남궁상운 교사는 “왕립학교에서 아이들이 영어로 콩쥐 팥쥐 공연을 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문화체험이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조예슬 양은 “처음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 두려웠는데 막상 가서 부딪혀 보니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송별회 때 사람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며 만족해했다.

태국 치트랄라다 학교의 학생들은 10월말에 예정된 교육협력원이 주최한 국제 컨퍼런스에 답방할 예정인데 이때 구림초등학교 학생들도 새로운 뮤지컬을 준비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남궁상운 인솔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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