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는 최근 추석에 대비해 공공숲 가꾸기 인력 80여명을 투입, 오는 17일까지 임도 제초작업과 가로수를 정비한다.
이번 임도 제초작업과 가로수 정비작업은 도로변 가로경관을 저해하거나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 넝쿨류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재 금과에서 적성에 이르는 국도 24호선과, 풍산에서 인계에 이르는 국도 27호선 구간의 가로수 정비는 작업을 완료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경관 조성사업은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과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가을철 산불예방에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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