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계, 적성, 동계 주민 여러분
순창군의회 나 선거구에 출마한 손영환 인사 올립니다.
저는 군의원에 출마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고 그 답을 찾아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근무하면서 우리 지역에 많은 일들을 했다고 자부하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촌개발, 농촌기반 확충사업 등 일선에서 얻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권리와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년동안 남이사(남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의 일원으로 회원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마을을 다니며 미술치료,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미용, 국선도, 경락,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인계ㆍ적성ㆍ동계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알고 있어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확충하고 주민들이 불편한 것은 해소하는 일을 앞장 서 실현해 보려고 합니다.
또, 우리 지역에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고품질의 농산물과 특산물이 있는데 판로가 문제였습니다. 인계ㆍ적성 지역의 하우스 작물(쌈채소, 딸기 등)과 동계의 유실 작물(매실, 밤)은 물론 군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산물과 농축산물 가공품의 판매를 돕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농산물판매장을 설치 운영하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군 의원의 역할은 군정견제, 민원해결, 지역발전, 서민과 공익을 위한 활동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할들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군정을 들여다보며 생각하고 고민해본 바 문제는 예산(돈)이었습니다. 제가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전북도와 중앙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우리 지역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인계ㆍ적성ㆍ동계 주민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후보는 누구인가 판단하시고 열성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것과 작은 나눔도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형 잡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프로필>
①1962년 출생
②민주통합당
③순창고ㆍ서남대 사회복지대학원 재학
④한국농촌공사 근무(전) 남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 회장(현) 전북도 카누연맹회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