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3년 8개월이 되어 갑니다.
제가 6대의원에 출마하면서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그 무엇인가는 훌륭한 것을 남겨야 한다. 그래야 후손들이 역사를 올바로 생각하고 그들도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 갈 것이다. 여러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배려와 책임을 이행하고 신뢰를 구축하면서 미움과 저주로 물들어 있는 사회를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보다 내일을 금년보다 내년을 바라보는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사는 사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난날 제가 한 말에 대해서 책임 의식을 갖고 군민의 여론이 의정에 적극 반영 되도록 집행기관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협력을 병행함으로서 군민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태풍이 불고 홍수가 질 때도 새벽에 손전등을 들고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유실 매몰 지역의 복구에 신속히 대처하는 면모를 보였으며, 그 외 긴급한 사태로 주민의 민원을 받으면 즉시 달려가 현장 중심의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편익에 앞장 설 것입니다. 특히, 농업분야인 장류원료 생산 장려 대책, 특수작물 발굴 재배 유도, 축산 발전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창출하는데 열심히 일 했으며 앞으로도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하여 연구하며 공부하는 의원이 되어 여러분의 삶을 편안하게 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귀농ㆍ귀촌자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식처 제공 등 행복한 순창을 위한 부자 농촌의 꿈을 실현시키고 사랑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일익을 하겠습니다. 오랜 세월 농업과 함께 했던 공직생활과 6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의 중책으로 얻은 풍부한 경험과 끈끈한 인맥을 인용, 농업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신용과 용기를 가지고 균형(신용균) 있게 활동하는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