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문 지방선거 출마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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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지방선거 출마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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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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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 희망 순창의 문 ‘김진문’

 

구림면 구산리 39번지 김홍기ㆍ양봉옥 의 3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나, 구림초등학교 39회, 순창중학교 16회, 순창제일(농림)고등학교 24회 졸업하고, 순창군청에서 8년여 동안 군정 업무를 충실히 수행 하다가 서울로 올라와 지난 30여년 동안 해마다 30여 차례씩 순창과 서울을 왕래하며 순창 지역주민들은 물론 출향 향우들과 동고동락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가 태어난 구림면 구산리 본가로 귀향하여 보고 듣고 느낀 많은 경험을 살려 더욱 잘사는 지역사회로 확 바꿔 갈 참신한 일꾼이 되고자 입후보 했습니다.
제가 부모형제와 친지, 친구들 곁을 떠나온 70년대 후반은 참으로 암울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공무원 신분이었기에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이었지만, 집안의 장남으로서 안주해서는 안 되겠다는 비장한 각오 끝에 상경하여 제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새로운 길로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일상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리운 고향산천 부모형제들을 생각하면 없는 힘도 불끈 솟아났고 수많은 역경도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1996년부터 재경순창군향우회 사무처장 8년,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사무처장 2년, 재경순창중제일고동문회 사무국장 4년, 재경구림면향우회장, 순총회(재경 향우회 총무 출신 모임) 2대 회장, 옥천포럼 본부장 등을 맡아 활동하면서도 고향 순창의 이런저런 일들을 지켜보며 고향을 위해 못다 한 애향의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 왔습니다.
군의원이란 자리는 벼슬이 아닌 오직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진 일꾼이라는 평소 제 소신으로 해묵은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대화합과 지역경제 활력을 증진하는데 사력을 다하겠으며, 특히 군정을 철저하게 감시 하고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지역의 의견을 꼼꼼하게 수렴하여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활짝 열어 갈 참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새 시대, 새로운 꿈과 희망 순창의 ‘문’을 ‘김진문’이 활짝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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