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희 씨, 신협 2층에 선거사무소 마련

‘정직한 일꾼, 변치 않는 약속 실천’

2014-04-17     남융희 기자

 

강대희(63ㆍ새정치민주연합)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읍내 신협 2층에서 지지자 등 200명과 함께 선거사무실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진 순창읍노인회장, 강병문 전 향교전교, 강성오 장애인연합회장, 김주곤 의정동우회장 등과 6ㆍ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활동중인 장종일ㆍ정학영ㆍ홍승채 군수 예비후보, 김문소ㆍ양병완ㆍ이기자 기초의원 예비 후보자들이 함께 했다.(사진)
“순창의 꿈!! 강대희와 함께하면 현실이 된다”고 강조한 강대희 예비후보자는 “4년전 도의원 3선에 도전하여 실패를 맛보았다. 본인의 부족한 탓으로 당원 여러분과 저를 지지했던 군민들에게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며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우리 모두가 꿈꿔왔던 순창을 가꾸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2년 전북도의회에 진출하여 예산결산위원장, 남북교류협력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순창군이 필요로 하는 사업 및 예산을 적극 지원했다”며 도의원 재직 때 “순창군소방안전센터건립, 구림면소방안전센터건립, 순태선을 건설하는데 앞장선 경험과 역량으로 군민들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 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