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협의회, 부처님탄신일 기념 모임

2014-05-16     자료제공 : 순창군종교인협의회

순창군종교인협의회(회장 강천사 법연 스님)가 지난 6일 강천사에서 5월 모임을 가졌다.(사진)
강병문 성균관 부관장(유교), 이상용 신부(천주교), 고세천 교무(원불교), 강경우 목사(순창가정교회) 등은 이날 오전 10시에 순창 성당에 모여 함께 출발했다. 강천사에 도착했을 때 이미 많은 인파로 분주했고 대웅전에서는 법연 스님의 목탁소리와 구성진 독경소리가 들렸다. 종교인 협의회에서는 4월 기독교 부활절 기간에는 플래카드를 통해 ‘예수 부활절’을 기념하였고 이번 부처님오신날에는 직접 사찰을 찾아 축하했다.
강경우 순창가정교회 목사는 “비록 믿는 종교는 다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흔치 않은 종단대표자들의 모임을 통해 아름다운 실천을 행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런 모습들이 퍼져 나가면 세상은 더 평화로운 사회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