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협약식

2014-06-13     열린순창

군은 지난 10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음식업 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협약은 순창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이상봉), 외식컨설팅 ‘돌다리’(대표 이북주)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군에서는 일반음식점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순창군지부는 순창군의 음식문화 개선과 고객 맞춤형 식단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외식컨설팅 ‘돌다리’는 순창군 음식점의 새로운 메뉴개발, 경영마케팅 접목, 경영자로서의 마인드 정립 등 변화를 가져오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협약이 끝난 후에는 담양소재 음식점 선진업소를 벤치마킹했으며, 메뉴개발 실습교육은 이날 첫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3회에 걸쳐 15메뉴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