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방과후 승마체험교실 ‘호응’

2014-11-14     자료제공 : 교육지원청

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맞벌이 가정 등 토요일 보살핌이 필요한 군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지난 8일까지 6회에 걸쳐 ‘토요 방과후학교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했다.(사진)
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방과후 활동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단계별 승마 체험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평가했다. 특히 승마는 상체 교정 및 신체의 리듬감을 키워주는 효과와 더불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까지도 건강하게 해주며 정신집중력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