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주년 소방의 날

채진자 전북여성의용소방대장 대통령표창, 정원서 의용소방대연합대장 소방방재청장, 정봉조 구림면의용소방대장 전라북도지사

2014-11-14     순창군청

채진자(57ㆍ순창읍 교성)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이 지난 8일 제52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이날 정원서 순창군의용소방대연합대장과 정봉조 구림면의용소방대장 또한 각각 소방방재청상,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순창군여성의용소방대장도 겸임하고 있는 채진자 대장은 1989년 7월 남원소방서 순창지역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하여 2011년 7월 대장으로 취임하였고 2013년 4월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여성대장으로 추대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