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술래!

2010-11-16     이명희


천년의 정원에 있는 팡이네 집 앞마당은 어느새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둘만 모여도 시끄러운 마당에 아이들이 열이나 모였으니 마당이 좁아터질 지경이다. 얼음땡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표정이 저마다 각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