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축제추진위원 위촉ㆍ1차 회의

2015-03-24     조재웅 기자

장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남)가 지난 17일 위원 위촉 및 1차 회의를 가졌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장류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이날 위촉한 위원 24명 가운데 신임 위원은 설재천 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승필 청년회의소 회장, 이정화 순창신문 기자이고, 장효근 민속마을 이장, 김인자 여성단체협의회장, 박재석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장, 강원봉 전북은행 순창지점장, 신형식 전북대 교수는 직책 교체로, 우기홍 전북도민일보 기자는 해촉하고 임남근 전북일보 기자가 위촉됐다. 이남 위원장이 재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장류축제 일정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으로 확정했다.
축제 장소는 고추장민속마을 일대에 현재 공사 중인 읍내 일품공원 일대를 추가했다. 또 오는 26일 2차 회의를 열고 축제 예산 및 대행업체 프로그램 공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