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 찌푸리게 하는 공사 폐기물

2015-05-13     조재웅 기자

동계면 강동로 오동마을 진입 삼거리 부근. 최근 농로 포장공사를 한 곳 바로 옆에 콘크리트 폐기물이 쌓여 있다. 농로 재포장을 하면서 걷어 낸 콘크리트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보인다. “꽤 오랫동안 방치된 채 있었다”는 인근 주민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