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톤백, 언제까지 방치?

2015-06-17     조재웅 기자

경천로와 대동로가 교차하는 읍내 남계리 사정마을 한일타올 인근 사거리, 사정1교 바로 옆에 폐기물이 가득 담긴 톤백 십여 개가 수 일째 방치되고 있다. 마대 안은 콘크리트폐기물, 폐비닐, 각목, 쓰레기 등이 함께 담겨 있었다. 언제쯤 치우려는 것인지, 치우기는 할 것인지, 행정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주민 왕래가 많은 읍내도 이 모양인데 면 지역은 오죽할까. <열린순창>은 이처럼 잘못된 현장이나 행정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