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볼라드, 언제까지…

2015-10-07     김슬기 기자

순창신협 앞 인도에 있는 차량 진입 방지석(볼라드)이 부서져 있어 볼썽사납다. 진입하면 안 되는 차가 진입한 것인지… “‘클린순창’ 앞세우는 군청이 추석 명절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잘 정비된 고향 모습 보이려고 정비할 것”이라던 주민의 기대는 ‘산산조각’, 주민들의 ‘행정 짝사랑’ 외면하는 순창군정… 언제나 바로 잡힐까? 도로시설물 바로잡고 군정도 제자리 찾기를 고대(苦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