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운 ‘목화’ 보세요

2015-11-04     황의관 기자

동계면 서호마을 노원숙 어르신이 키운 목화. 행여나 줄기가 상할까, 목화가 바람에 날아갈까 무명실로 동여매 놓고, 애지중지 아끼며 키우고 있습니다. 하얀 솜털이 보이시나요? 요즘은 보기 힘든 목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