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청원 테니스 통해 우정 다져

2010-12-03      

전북도청과 순창ㆍ남원ㆍ임실 등 인근 시ㆍ군간 직장 청원 테니스대회가 지난 달 27일 공설운동장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열려 7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우정을 다졌다.

순창군청은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20명, 전북도청 이금환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17명, 남원시 김형만 부시장을 비롯한 16명, 임실군 라승득 건설과장을 비롯한 17명의 선수 등 총 7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벌였다.

경기결과 전북도청팀이 1위, 임실군청팀이 2위, 남원시청팀이 3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결과를 떠나 직원간 친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