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저수지서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농촌공사ㆍ전주 평화로터리클럽

2016-04-28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와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정현)은 지난 19일 팔덕면 청계리의 팔덕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농업인 등 50명이 참여해 저수지에 유입된 각종 오염물 및 폐기물 1톤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박중기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지자체,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통해서 공동체적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맑은 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