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풍년기원 통수식

2016-05-04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박중기 지사장)가 지난달 28일 영농기를 맞아 인계 마흘리에 위치한 대산저수지에서 안전영농 및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을 가졌다.(사진)
지역주민 및 지사직원, 각 기관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중기 지사장이 평소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으로 지사에 도움을 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창지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직원들의 결의문 낭독과 풍년 떡 커팅식도 이어졌다. 박 지사장은 “군내 농민들에게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농업기반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사는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수혜면적 3207ha) 군내 저수지 35개소, 양수장 44개소, 취입보 31개소 등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는 등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