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 조벼 모내기 ‘한창’

2016-05-04     조남훈 기자

조벼를 주로 심는 복흥면에서는 요즘 모내기가 한창이다. 조벼는 9월 중순 추석 전에 수확해야 제값을 받을 수 있다. 농민들은 지난해 쌀값이 떨어져서 걱정이 컸다. 수확량이 많다고 쌀값이 떨어지는 일은 이제 없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