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이면 몸살 앓는 재래시장 도로

2016-05-25     독자

장날이면 순창읍 재래시장 주도로가 차량들로 몸살을 앓는다. 여러 상인이 인도에 천막을 치고 장사를 하다 보니 보행자가 도로로 나올 수밖에 없는데 아예 도로에 파라솔을 세우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 사고위험에 노출돼있다. 이 같은 문제를 인지한 상인들은 장날만큼은 재래시장 내 차량통행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