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자율방재단 단합ㆍ정화 활동

2016-08-31     쌍치면사무소

쌍치면자율방재단(단장 양병원)은 지난달 22일, 40여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 및 행복홀씨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는 단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보평마을 모정에서 간단한 체육행사를 하고, 금정체육공원 잡목 제거 및 제초 작업과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병원 단장은 “쌍치면은 순창군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하며 주민들이 정이 많은 곳이다” 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앞장서 지역을 가꾸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쌍치면자율방재단은 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0여 차례 각종 재난 재해 예방활동과 클린순창운동을 펼치고 있다.